독도 북동쪽 공해서 선박 전복..야간 구조작업
양지웅 입력 2021. 10. 20. 22:07
(동해=연합뉴스) 20일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후포선적 A호(72t급·승선원 9명)가 전복돼 해경 등이 구조자 야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선박에는 중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외국인 6명과 한국인 3명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2021.10.20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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