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11월 6일 '스페셜라이브' 개최..2년만 전세계 팬 만난다

조연경 2021. 10.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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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레오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오랜 시간 레오를 기다려준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더욱 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레오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감성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지난 2019년 12월 열렸던 팬미팅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이 만나는 자리로, 레오는 무대 전체에 아낌없는 애정을 쏟으며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레오가 빅스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만큼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 2회차 공연은 올레tv, KAVECON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현장 라이브 무대는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1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레오는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에 이어 내달 2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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