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국악 송소희 "축구하기 전과 후로 인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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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가 축구하기 전후로 인생이 바뀔 만큼 축구가 좋다고 말했다.
신생팀 첫 선수로는 '국악 소녀' 출신 송소희가 등장했다.
송소희는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지 많이들 모르신다. 매주 풋살한 지 8개월 정도 됐다"며 "요즘 축구에 미친 것 같다. 지금 모든 스케줄을 축구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축구를 하고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축구하면 미칠 것 같다. 너무 좋다"며 "축구를 하기 전과 후로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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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규 팀을 꾸려갈 신규 멤버들이 공개됐다. 신생팀 첫 선수로는 '국악 소녀' 출신 송소희가 등장했다. 송소희는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지 많이들 모르신다. 매주 풋살한 지 8개월 정도 됐다"며 "요즘 축구에 미친 것 같다. 지금 모든 스케줄을 축구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막연하게 여자들끼리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매일 아파트 뒤에서 유튜브 보면서 혼자 연습했다. 마침 아는 언니가 동호회에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송소희는 "축구를 하고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축구하면 미칠 것 같다. 너무 좋다"며 "축구를 하기 전과 후로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골때녀 프로그램을 다 봤고 목표로 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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