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서울 ADEX 2021」계기 한-이집트 양자회담 개최

2021. 10. 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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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10월 20일(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21'(이하 '서울 ADEX 2021')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모하메드 아흐메드 모르시(Mohammed Ahmed Morsi) 이집트 방산물자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특히, 서 장관이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주요 방산 현안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한데 대해, 모르시 장관은 이에 적극 공감한다고 하면서 양국 간 국방협력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가 있는 만큼, 방산 협력에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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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10월 20일(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21’(이하 ‘서울 ADEX 2021’)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모하메드 아흐메드 모르시(Mohammed Ahmed Morsi) 이집트 방산물자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서 장관은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16년 수립된 한-이집트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국방 분야에서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서욱 장관 이집트 방문(8월), 박병석 국회의장 이집트 방문(10월) 및 금번 모르시 장관 방한 등

ㅇ특히, 서 장관이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주요 방산 현안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한데 대해, 모르시 장관은 이에 적극 공감한다고 하면서 양국 간 국방협력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가 있는 만큼, 방산 협력에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습니다.

□ 한편, 모르시 장관은 ADEX 참석 이외에도 주요 방산 현장 방문, 주요 무기체계 성능 체험 등 일정을 수행한 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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