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대형 달고나 뽑기 4분 만에 성공 "이거 마저 잘할 줄 누가 알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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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달고나 뽑기에 도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민경은 제작진이 준비한 식당 쟁반 한 가득 채울 크기의 달고나 뽑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위기를 느낀 제작진이 불 사용을 제한하려 하자, 김민경은 "왜 갑자기 없던 룰을 만들어"라며 극대노하기도.
실수가 있었지만 김민경이 4분 16초 만에 뽑기에 성공하면서 제작진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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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대형 달고나 뽑기에 도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0월 20일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에 '??? : 이걸 왜 어렵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초대형 달고나 도전!'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민경은 제작진이 준비한 식당 쟁반 한 가득 채울 크기의 달고나 뽑기 미션을 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와 함께 달고나 뽑기도 전세계적으로 유행인 상황.
다만 김민경은 "우리 땐 달고나가 이렇지 않았다. 문방구에 아주머니가 국자에다가 해서 주시면 우린 그냥 국자에 말아서 먹기도 하고 부어주면 그냥 뽀개서 먹었지 모양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해봤다는 김민경은 "나는 그냥 쉽게 했다"라고 밝혔다. 제한시간 10분 이내에 성공 시 치킨 3마리를 제안하자, 김민경은 "파티해야겠는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형 바늘을 불에 달궈 뽑기를 시작한 김민경은 "두꺼워서 더 어려운 거구나. 왜 10분을 얘기했는지 알겠다"라면서도 거침이 없었다. 말도 없이 뽑기에 집중하자 달고나가 쉽게 분리되기 시작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제작진이 불 사용을 제한하려 하자, 김민경은 "왜 갑자기 없던 룰을 만들어"라며 극대노하기도.
실수가 있었지만 김민경이 4분 16초 만에 뽑기에 성공하면서 제작진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2시간 동안 만들었다"라며 허무해했다.
김민경은 "오늘 콘텐츠가 없다. 너무 짧다. 이거 마저 잘할 줄 누가 알았겠나"라며 "내가 침 묻히고 이런 걸 상상했겠지만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며 여유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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