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올림픽 스타 양효진·정지윤 맹활약..현대건설 2연승

KBS 2021. 10.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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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쿄 올림픽 4강 주역 양효진과 정지윤을 앞세운 현대건설이 2연승을 달렸습니다.

1세트 중반 양효진의 에이스로 주도권을 가져온 현대건설.

세트 후반에 투입된 정지윤이 잇달아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양효진과 정지윤의 활약으로 첫 세트를 따낸 현대건설은 두 올림픽 스타의 활약으로 2세트까지 가져왔습니다.

3세트에서는 양효진과 정지윤의 높이가 돋보였습니다.

이들은 19점을 합작하며 도로공사를 완파하고 현대건설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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