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올림픽 스타 양효진·정지윤 맹활약..현대건설 2연승
KBS 2021. 10. 20. 22:00
여자배구 도쿄 올림픽 4강 주역 양효진과 정지윤을 앞세운 현대건설이 2연승을 달렸습니다.
1세트 중반 양효진의 에이스로 주도권을 가져온 현대건설.
세트 후반에 투입된 정지윤이 잇달아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양효진과 정지윤의 활약으로 첫 세트를 따낸 현대건설은 두 올림픽 스타의 활약으로 2세트까지 가져왔습니다.
3세트에서는 양효진과 정지윤의 높이가 돋보였습니다.
이들은 19점을 합작하며 도로공사를 완파하고 현대건설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무실서 물 마신 뒤 쓰러진 2명, 1명은 극단선택..모두 같은 팀
- 누리호, 나로호와 무엇이 다른가?…한국형 발사체 의미
- "현금다발 사진 속 돈, 이재명에 넘어간 것 확실" 또 주장
- 국민의힘 대구·경북 TV 토론…‘전두환 발언’ 尹 집중 공세
- "굽이 짝짝인데, 반품비?"..기막힌 온라인 신발 쇼핑
- “양복값 천만 원, 업자가 결제” 고발…뒤늦게 결제 함평군수 “몰랐다”
- 수상한 국방통신망 입찰…KT, 경쟁자 참여 막기 위해 밀약?
- "브로콜리는 익은 듯 안 익은 듯"..관저요리사 갑질 여전
- 日 남부 아소산 분화…화산재 상공 3.5㎞까지 치솟아
- 北 SLBM 쏜 다음날 ‘방산 전시회’로…文 “강한 국방력 목표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