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회단체연합, 라이트월드 철거 촉구
진희정 입력 2021. 10. 20. 21:59
[KBS 청주]충주 지역 30여 개 사회단체연합이 라이트월드 시설의 조속한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충주시 사회단체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 허가 취소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에도 일부 투자자와 상인이 이권을 요구하며 철수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무술 공원 불법 점거로 인한 시민 피해가 크다면서 공원 원상 복구를 위해 충주시와 경찰에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허가 취소된 라이트월드는 대부분 시설이 강제 철거됐지만 일부 상업시설 처리를 두고 충주시와 상인 등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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