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캡틴' 김혜성 '키움 승리는 내가 이끈다!'
KBS 2021. 10. 20. 21:59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주장인 키움의 김혜성이 공격과 수비, 주루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4회 LG의 득점 기회.
키움 유격수 김혜성이 유강남의 빨랫줄 같은 타구를 폴짝 뛰어올라 잡아냅니다.
안타를 빼앗긴 유강남, 정말 허탈해 보이는데요.
22살의 젊은 주장 김혜성은 5회 득점 기회에선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는데요.
빠른 발로 도루까지 성공하며 키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김혜성이 3타점으로 맹활약한 키움은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t 유격수 심우준이 몸을 날려 안타성 타구를 낚아챕니다.
하지만 갈길 바쁜 선두 kt는 9위 KIA에 덜미를 잡혔는데요.
KIA 정해영은 20살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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