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 축산단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고시 행정 예고
박재홍 2021. 10. 20. 21:57
[KBS 전주]환경부가 새만금 수질과 축산 악취 관련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김제 용지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지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제정안이 시행되면 오는 2024년까지 김제시 용지면 용수리와 용암리 일대 백 17만여 제곱미터 안에 있는 축사 매입과 수림대 조성 같은 사업을 국비로 추진합니다.
김제 용지 축산단지는 현재 53개 농가에서 가축 6만 3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새만금 수질을 악화시키는 등 매입 요구가 계속 있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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