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2천여 명 참여

박기원 2021. 10. 20.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0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2천8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와 산업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도입을 주장하며 제대로 된 노동정책을 세워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방역 지침에 따라 구획을 나눠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