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예산군청 터 활용 행복주택 다음 달 입주
홍정표 2021. 10. 20. 21:54
[KBS 대전]옛 예산군청 터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립이 마무리 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예산군과 LH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입주자를 모집해 150가구 전체 입주자 선정이 완료됐으며, 지난 7월 예비 입주자 모집도 마쳤습니다.
행복주택에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주로 입주 하게 돼 구도심의 인구증가와 젊은 층의 유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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