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료 접촉 관련 등 대전·세종·충남 47명 신규 확진
조영호 2021. 10. 20. 21:54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5명, 세종 3명, 충남 39명입니다.
대전은 동료와 접촉한 20대와 서구에서 50대 어머니와 미취학아동이 확진되면서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거나 앞선 확진자의 동료가 양성 판정됐고, 충남은 예산과 홍성, 아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 8월 13일부터 경로당을 휴관한 천안시는 오늘(20일)부터 지역 741개 경로당의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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