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선봉장' LG 이재도 "홈 팬들 앞에서 승리 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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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는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고 싶어 했다.
이재도(180cm, G)는 이번 경기에서 14점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이재도는 "첫 승을 해서 기쁘다. 팀원들이 잘해서 좋다. 기세를 이어가서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하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이유에 관해 묻자 이재도는 "3쿼터에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기에 그 전 경기와는 다르게 하자고 했다. (강)병현이형이 잘 얘기를 해줬다"며 더욱 단단해진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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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는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고 싶어 했다.
이재도(180cm, G)는 이번 경기에서 14점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1쿼터에만 9점을 기록하며 한국가스공사에게 초반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수비에서의 활약도 빛났다. 스틸 3개로 한국가스공사의 공격의 흐름을 차단했다. 압박 수비를 통해 상대의 앞선의 스피드를 저지했다.
이재도는 “첫 승을 해서 기쁘다. 팀원들이 잘해서 좋다. 기세를 이어가서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하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연패를 하게 되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힘들다. 선수들의 분위기도 내려갔다. 그래서 경기 전 정신적인 무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선수들의 정신 무장을 강조했다.
LG는 3쿼터 시작 전 모든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러한 이유에 관해 묻자 이재도는 “3쿼터에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기에 그 전 경기와는 다르게 하자고 했다. (강)병현이형이 잘 얘기를 해줬다”며 더욱 단단해진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말했다.
계속해 “다음 경기가 KGC와의 경기이지만, 최대한 자제하겠다. 동료들에게 맞추는 플레이를 할 예정이다. 팀이 이기는데 포커스를 맞추겠다”며 KGC와의 경기 전 각오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관희형은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은 경기가 더 기대가 된다”며 이관희(188cm, G)와 잘 맞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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