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정찬 "이혼 후 연년생 남매 양육.. 예방주사 많이 맞길"

이혜미 2021. 10.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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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이 이혼 후 연년생 남매를 양육 중이라며 자신만의 교육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정찬이 출연해 싱글대디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찬은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는 중.

이날 '내가 키운다'를 통해 정찬의 싱글라이프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정찬은 다정하게 아이들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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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찬이 이혼 후 연년생 남매를 양육 중이라며 자신만의 교육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정찬이 출연해 싱글대디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찬은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는 중. 정찬은 “이제 솔로 육아 6년차”라면서 “아이들이 심각하게 인지할 나이가 아닐 때 이혼을 했기 때문에 잘 넘어간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 아이들 인생에 플러스가 될지 아닐지는 나도 모르고 그들도 모른다. 컸다고 해서 쉬워지는 거 없으니까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아빠의 자세를 보였다.

정찬은 또 “그러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 충분히 예방주사를 맞혀주고 싶다”면서 자신만의 교육관도 전했다.

이날 ‘내가 키운다’를 통해 정찬의 싱글라이프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정찬은 다정하게 아이들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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