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비상품 노지감귤 온라인 유통 선과장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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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려던 감귤선과장이 적발됐다.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산 극조생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온라인 비상품 감귤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시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4개 선과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출하하려던 1.6톤 분량의 비상품 감귤을 적발했다 20일 밝혔다.
시는 적발된 감귤은 전량 폐기 조치했고 향후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해당 선과장의 품질검사원 모두를 해촉함으로써 감귤 출하 자체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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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좌승훈 기자] 온라인을 통해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려던 감귤선과장이 적발됐다.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산 극조생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온라인 비상품 감귤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시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4개 선과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출하하려던 1.6톤 분량의 비상품 감귤을 적발했다 20일 밝혔다.
시는 적발된 감귤은 전량 폐기 조치했고 향후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해당 선과장의 품질검사원 모두를 해촉함으로써 감귤 출하 자체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 24일 환경·행복 나눔장터 진행…16개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서귀포시는 오는 24일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16개소에서 ‘2021 환경·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대정읍 하모3리와 남원읍 남원1리, 성산읍 고성리, 표선면 표선리, 대천동 신시가지, 중문동 등 6개 도움센터에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와 함께 장바구니 증정과 다육식물 나눔행사도 운영한다.
나눔장터는 재활용데이와 더불어 진행된다. 재활용데이는 투명페트병·캔·폐건전지·종이팩과 같은 재활용 가능 자원을 도움센터에 가져오면, 1㎏에 종량제봉투 10매(1인 최대 5㎏)로 보상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환경·행복 나눔장터는 자원의 재활용과 소중함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다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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