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요리 똥손→화려한 불쇼 "역사적인 날, 내가 셰프"(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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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박원숙, 김영란, 김청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언니와 동생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혜은이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요리였는데 셰프들만 할 수 있는 불쇼를 했다"며 "마음 같아서는 후추통을 던져서 뒤로 받는 것도 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연습했는데 안 됐다. 맛보기 전에는 긴장했는데 맛있다고 하니까 뿌듯했다. 내가 너무 기특했다"고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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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혜은이가 박원숙, 김영란, 김청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가 준비한 요리가 공개 됐다.
혜은이는 저녁 시간이 되자 돼지고기와 버터 등을 들고 정원으로 나갔다. 혜은이는 “사선녀가 같이 살면서 맨날 난 얻어먹기만 했다. 정말 못해서 못한 건데 너무 미안하더라. 기왕 하는 거 화끈하게 정말 놀라게 보여주자 생각했다”라며 주방장으로 변신했다.
김영란이 번개탄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하자 혜은이는 “불 피우는데는 내가 선수다”라고 버럭하며 시범을 보였다.
혜은이는 먼저 버터를 두른 철판에 배추를 넣은 철판구이에 도전했다. 혜은이는 배추를 뚜껑으로 덮은 후 김영란에게 “이렇게 해야 이 안에서 뜸이 드는 거다”라고 가르쳤다. �은이는 배추에 발사믹 소스로 풍미를 더한 후 토치로 불맛을 추가했다. 자매들의 “맛있다”는 평에 혜은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혜은이는 소금을 손에 덜어 허공에서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하며 고기를 구웠다. 혜은이가 철판에 소주를 뿌려 불꽃쇼까지 했다.
멋있다고 박수를 치던 자매들은 혜은이가 다시 토치를 들고 식탁 앞으로 오자 당황했다. 혜은이는 “걱정 마라 내가 이래봬도 셰프다”라며 목살에 불맛을 더했다. 박원숙은 “간 떨리는 식당이다. 완전히 화생방이다”라고 놀랐다.
언니와 동생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혜은이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요리였는데 셰프들만 할 수 있는 불쇼를 했다”며 “마음 같아서는 후추통을 던져서 뒤로 받는 것도 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연습했는데 안 됐다. 맛보기 전에는 긴장했는데 맛있다고 하니까 뿌듯했다. 내가 너무 기특했다”고 즐거워 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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