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아들 "1년간 토스트만 먹어, 누룽지-빵-달걀밥 아니면 없다"(내가 키운다)

김명미 입력 2021. 10.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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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육아 6년차' 정찬과 자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싱글 대디' 배우 정찬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은 10살 딸 새빛, 9살 아들 새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정찬은 자녀들을 위해 토스트와 달걀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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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솔로 육아 6년차' 정찬과 자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싱글 대디' 배우 정찬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은 10살 딸 새빛, 9살 아들 새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친구처럼 게임을 하며 놀아주던 정찬. 하지만 아들 새찬의 말버릇을 지적할 때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정찬은 "지론이 '1절까지만 해'다. 2절 3절 넘어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정찬은 자녀들을 위해 토스트와 달걀밥을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새찬은 "1년 동안 토스트만 먹었다. 너무 뻑뻑해서 요즘은 달걀밥을 먹는다. 우리는 누룽지 빵 달걀밥 아니면 없다. 아니면 아침을 굶든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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