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491명 확진..지난주보다 261명 줄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20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0시 대비 491명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513명보다 22명 줄었다.
최근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13일 747명, 14일 681명, 15일 585명, 16일 506명, 17일 355명, 18일 298명 등 하향곡선을 그렸으나 19일 504명으로 다시 반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20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1명 발생했다. 4차 대유행 여파가 잦아드는 추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0시 대비 491명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414명에서 3시간 사이 77명 늘었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513명보다 22명 줄었다. 지난주 수요일인 13일의 752명과 비교하면 261명이나 감소했다.
최근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13일 747명, 14일 681명, 15일 585명, 16일 506명, 17일 355명, 18일 298명 등 하향곡선을 그렸으나 19일 504명으로 다시 반등했다.
5~19일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는 583명이다. 하루 평균 6만2743명이 검사를 받아 확진율은 0.9%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5명, 확진자 접촉 204명, 조사 중 16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하루 사이 26명 늘었다. 이 시장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111명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 시설, 동작구 소재 공동주택 관련 확진자는 각각 3명이 늘었다. 두 집단감염의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각각 61명이다.
이외에도 노원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 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병원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53명이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있다"…'좌뇌 손상 95%' 승무원 출신 유튜버 응원 봇물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