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깔끔한 피칭으로 KBO 역대 최연소 30세이브 달성' [사진]

민경훈 2021. 10.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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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선발 다니엘 멩덴의 무실점 호투와 박정우의 결승타, 정해영의 최연소 30세이브 등 필승조의 완벽 계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KIA는 2연승을 거두었고, 3연패를 당한 KT는 삼성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KIA 정해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정해영은 이날 KBO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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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민경훈 기자] 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선발 다니엘 멩덴의 무실점 호투와 박정우의 결승타, 정해영의 최연소 30세이브 등 필승조의 완벽 계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KIA는 2연승을 거두었고, 3연패를 당한 KT는 삼성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KIA 정해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정해영은 이날 KBO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2021.10.20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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