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1. 10. 20. 21:05
이재명 ‘대장동 책임’ 공방…‘초과이익 환수’ 쟁점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사로 출석한 국회 국토위 경기도 국감에서 또 ‘대장동 의혹’이 쟁점이 됐습니다. 민간에 막대한 이익을 준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를 두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4명 동시 소환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4명을 한꺼번에 불러 조사 중입니다. 체포됐던 남욱 변호사가 영장 청구 없이 석방돼 검찰 수사 상황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조성은-김웅 음성 공개…“신속 수사”·“尹 무관”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가 김웅 의원과의 통화 음성을 공개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전히 의혹을 부인하며 윤석열 후보와도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11월 1일 ‘일상 회복’ 시작…다음 주 구체적 방안”
정부가 다음 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일상회복 방안은 다음 주 후반 발표 예정인데, 먹는 치료제를 확보하고 백신 접종을 늘리는 데 노력할 방침입니다.
발사 D-1 ‘누리호’ 기립…발사 성공의 관건은?
우리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를 하루 앞두고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내일 오후 발사 뒤 안정적인 단 분리와 2단 로켓 점화 등이 누리호 성공적 발사의 관건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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