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모니카, "세미파이널 탈락? 절대 아쉬운 결과 아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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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하인드 컷과 함께 탈락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앞서 전날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최종 결과 6위를 한 프라우드먼과 탈락 배틀에서 패한 YGX가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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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 인스타그램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하인드 컷과 함께 탈락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세미파이널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한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면서 "개인적으로 파이널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것은 언젠가 실현하고픈 새로운 꿈이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저희를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심지어 공감까지 해주신 마음으로 연결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인사한 모니카는 "간간히 저의 소식 자주 올리고 여러분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을게요"라고 약속했다.

이어 "전 너무 행복하다"고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의 글에 원트 리더로 출연했던 효진초이는 "언니, 정말 수고 하셨어요. 짱"이란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마지막까지 레전드만 남기고 간 모니카쌤 최고" "진정한 열정 전달돼서 눈물도 많이 났고 감동 받았어요. 사랑해요, 언니" "언니는 이미 한 획을 그었어요. 이제 시작이야" 등의 댓글을 달아 모니카와 프라우드먼을 응원했다.

앞서 전날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최종 결과 6위를 한 프라우드먼과 탈락 배틀에서 패한 YGX가 최종 탈락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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