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첫 멀티골..음바페와 '역전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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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의 골은 모두 메시와 음바페가 만들어냈습니다.
라이프치히에게 뒷공간이 잇따라 뚫리며 연속골을 허용해 2대 1로 역전을 당하자 이번에는 음바페와 메시가 함께 나섰습니다.
파리 이적 후 첫 멀티 골을 작성한 메시는 종료 직전 페널티킥은 음바페에 양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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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라이프치히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메시와 음바페가 세 골을 합작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의 골은 모두 메시와 음바페가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9분 역습상황에서 음바페가 빠른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라이프치히에게 뒷공간이 잇따라 뚫리며 연속골을 허용해 2대 1로 역전을 당하자 이번에는 음바페와 메시가 함께 나섰습니다.
후반 22분 빠른 역습을 전개하며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메시가 지체 없이 왼발슛을 날렸고, 첫 슈팅이 골대를 맞자 다시 확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7분 뒤에는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메시가 파넨카킥으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파리 이적 후 첫 멀티 골을 작성한 메시는 종료 직전 페널티킥은 음바페에 양보했습니다.
음바페의 킥이 하늘로 향했지만 그래도 파리는 3대 2로 이겨 조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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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은 웃다 울었습니다.
친정팀 복귀 후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시메오네 감독을 열광시켰지만, 거침없는 하이킥 반칙으로 후반 7분 만에 퇴장당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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