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데뷔 20주년 조세호 "이렇게 오래 일 할 거라 생각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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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조세호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유재석이 조세호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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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조세호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유재석이 조세호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조셉의 데뷔 2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박수쳤고, 조세호는 "형이 91년도에 데뷔를 하셨고, 제가 10년 뒤에 데뷔했다"며 평행이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대수롭지 않게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 험난한 연예계에 데뷔를 해서 저도 그렇지만 20년을 (버텼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세호는 "재석이형한테 얘기했다. '(연예계라는) 마라톤을 반을 달린 것 같습니다'라고 했더니 '넌 하프 마라톤에 출전을 한 거냐'고 했다"고 밝혀 폭소케 헀다.
이어 조세호는 "떨리면서도 감사하다. 사실 이렇게 오래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열심히 버티고 버티고, 또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오늘 이렇게 방송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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