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칼국수 시식에 '오묘' 웃음..왜?

윤준호 인턴 2021. 10.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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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신철원' 골목 상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백종원은 기대하며 닭 한 마리를 시식, 먹자마자 오묘한 웃음을 지어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또한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맛을 인정받았음에도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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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골목식당' (사진=SBS '골목식당' 제공 ).2021.10.2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골목식당'에서 '신철원' 골목 상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전골 칼국숫집' 사장님은 대표메뉴를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맛집보다 맛있다"는 또 다른 메뉴 ‘닭 한 마리’를 선보인다. 백종원은 기대하며 닭 한 마리를 시식, 먹자마자 오묘한 웃음을 지어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또한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맛을 인정받았음에도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샤부샤부집'의 부부사장님들은 새로운 채소 세팅과 소스 연구를 했고, 확인을 위해 백종원이 방문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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