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현재 고려대 대학원생, 공부에 자신 있어"(대한외국인)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0. 20.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니키가 공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안 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한정수는 "성적은 안 좋았는데 IQ는 반에서 2등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가 자신감 있는 분야는 공부다. 학사 졸업도 4.08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만 한정수 니키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대한외국인' 니키가 공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안 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한정수가 고등학교 때 IQ가 140이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정수는 "성적은 안 좋았는데 IQ는 반에서 2등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외국인' 팀의 니키도 엘리트 면모를 드러냈다. 니키는 "현재 대학원생이다. 저번 학기에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학사를 졸업했고 지금은 고려대학원 생명과학과 분자의생명과학 석박통학 과정을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자신감 있는 분야는 공부다. 학사 졸업도 4.08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