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검찰 송치.."면허취소 수준"

김도엽 기자 2021. 10. 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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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던 개그맨 설명근(35)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검찰에 송치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설씨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설씨는 앞서 7일 낮 12시39분쯤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설씨는 음주운전을 하며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의 철근을 들이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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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설명근/ 사진=설명근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최근까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던 개그맨 설명근(35)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검찰에 송치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설씨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설씨는 앞서 7일 낮 12시39분쯤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설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 음주여부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사실을 파악했다. 설씨는 음주운전을 하며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의 철근을 들이받기도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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