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이수지, 며칠 못 먹었나..화들짝 놀란 얼굴 "이렇게 예뻐졌다"

▲ 이수지. 출처| 이수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야윈 얼굴을 공개했다.

19일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옥댄버선생님 만나고 이렇게 예뻐지네"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수지의 얼굴이다. 어두운 안색에 불이 푹 파인 핼쓱한 얼굴, 쾡한 눈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수지는 "SNL 코리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출연하는 프로그램 속 코너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트레이너 옥댄비 역으로 변신한 옥주현과 연기를 위한 분장을 한 것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못 알아봤어요", "역시 천상 개그맨", "너무 야위었네", "한참을 봤네"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수지는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이수지는 2세 준비로 다이어트를 시작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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