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박윤재, 신정윤에 "소이현은 널 이용하는 거"[★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10. 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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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의 박윤재가 신정윤에게 소이현의 진심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 분)이 대화를 거부하는 윤기석(박윤재 분)을 찾아갔다.

윤현석은 "넌 그게 진심이라고 생각해? 네가 뭘 알아? 네가 그렇게 잘 알아? 넌 젬마에 대해서 몰라"라며 "젬마는 널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용하는 거야"라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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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빨강 구두'의 박윤재가 신정윤에게 소이현의 진심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 분)이 대화를 거부하는 윤기석(박윤재 분)을 찾아갔다.

이날 윤현석은 "형 진짜 비겁하다. 왜 현실을 회피해. 젬마랑 이미 끝난 사이잖아. 난 그 이후에 젬마랑 가까워진 거야. 내가 둘 사이를 갈라놓은 건 아니잖아"라고 답답해했다.

윤현석은 "넌 그게 진심이라고 생각해? 네가 뭘 알아? 네가 그렇게 잘 알아? 넌 젬마에 대해서 몰라"라며 "젬마는 널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용하는 거야"라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윤현석은 믿지 않고 "소설 쓰고 있네. 누구한테 복수하는 건데"라고 했고 윤기석은 "젬마한테 직접 물어봐.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며 방을 나갔다.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소태길(김광영 분)을 납치해 김진아(소이현 분)에 대해 물었다. 권혁상은 "감히 누굴 협박해. 너 같이 남의 약속 잡고 피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놈 없애는 건 일도 아니야. 그러니까 쥐도새도 모르게 죽고 싶지 않으면 말해. 김진아 어딨어"라며 소태길을 폭행했다.

이를 안 김젬마는 얼굴을 다 가리고 권혁상에게 갔다. 김젬마가 권혁상에 의해 신분이 밝혀지기 직전 경찰이 들이닥쳤다. 윤기석이 부른 것.

그러나 김젬마 정체는 곧 밝혀졌다. 권혁상 비서는 현장에서 김젬마 목걸이를 주웠고, 권혁상은 김진아가 김젬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권혁상은 민희경(최명길 분)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민희경에게 그 목걸이를 보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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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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