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집 베란다에서 넘어져 철심 9개 박았다가 2개 빼"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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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 건강문제를 털어놨다.
10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65년차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요즘 뜨거운 연애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여기 다 내 애인. 남자는 다 내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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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 건강문제를 털어놨다.
10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65년차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요즘 뜨거운 연애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여기 다 내 애인. 남자는 다 내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미는 두 아들이 62세, 58세라며 “50대, 60대 남자들은 다 내 새끼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예전에 나훈아 선생님이 10살 연하인데 심쿵 멘트를 했다고?”라고 질문하자 현미는 “걔는 좀 엉큼하다. 누나 소리도 안 하고 와서 툭 친다. 왜 그래? 너는 누나라고 안 하냐 그러면 한 배속에서 나왔어요? 왜 누나예요? 그런다”고 답했다.
현영은 “너무 정정하신데 어떤 건강 고민이 있으시냐”고 묻자 현미는 “집 베란다에 꽃 물 주려고 나가다 물기가 있어서 미끄러져 넘었는데 못 일어나겠더라. 쇠 9개를 박았다가 지난번에 2개 뺐다.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대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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