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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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한지우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이라고 비유했다.
앞서 한지우는 지난 1일 백신 1차 접종 후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고 후유증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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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이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며칠 동안 앓아누웠더니 딸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이라며 “오늘은 회복하기 위해 놀이터라도 나왔어요”라고 했다.
그는 “개인, 가족, 국가 그리고 무엇보다 이음이를 위해 맞은 백신이지만 아프니까 정말 서럽더라고요”라며 “우리 빨리 노마스크로 돌아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지우는 지난 1일 백신 1차 접종 후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고 후유증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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