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포토 에세이 출간 취소..김선호 논란 여파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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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에 대한 손절이 계속되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는 김선호가 교제 당시 임신한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으며, 이후에는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해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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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에 대한 손절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측은 20일 '갯마을 차차차' 포토 에세이 사전 구매 고객들에게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출간이 취소됐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어 "마이 페이지 혹은 나의 계정에서 직접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 취소되지 않은 주문은 부득이 금주 내 취소될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는 김선호가 교제 당시 임신한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으며, 이후에는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해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흘간 침묵하던 김선호는 이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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