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이런 신생아는 없었다, 신랑신부 솥 타고, 가게 돌며 절도

입력 2021. 10.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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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장명훈 기자 나와있습니다.

【 질문 1 】 첫 번째 키워드 볼까요? '이런 신생아는 없었다'네요. 어떤 아이기에?

【 답변 1 】 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지난 4일 태어난 아기입니다.

언뜻 봐도 다른 신생아와는 다르구나 하실 겁니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무려 6.3kg이고 키는 60.3cm였다고 합니다.

미국 신생아 평균 몸무게가 3.4kg, 키는 50cm 정도인데 키도 크고 체중은 두 배에 가깝습니다.

【 질문 2 】 엄마가 임신 중에 진짜 고생했겠어요.

앞으로 키울 때도 안고 달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 답변 2 】 네, 생후 3주가 안 된 아이가 입는 옷이 9개월 크기 옷을 입는다고 하는데요.

출산 당시 의료진들도 이렇게 큰 아기를 본 적이 없다고 놀랐다고 합니다.

▶ 인터뷰 : 캐리 / 엄마 - "의사와 간호사가 '6.3kg. 이렇게 큰 아이는 본적이 없어!'라면서 셀카를 찍기도 했어요. 물론 동의를 구했지만 다들 흥분해서…."

특히, 19번의 유산을 겪은 후에 갖게 된 아이라 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 질문 3 】 다음 키워드 보죠. '신랑신부 솥 타고'네요. 가마는 들어봤는데 솥은 뭡니까?

【 답변 3 】 홍수 피해가 발생한 인도 얘깁니다.

인도의 홍수 피해가 어떤 상황인지 영상 보시면요.

불어난 강물이 순식간에 무너진 집을 그대로 삼켜버립니다, 철도와 도로도 엄청난 폭우에 갑자기 무너져 버리는데요.

수일간 계속된 폭우로 지금까지 4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질문 4 】 이 폭우와 신랑신부가 솥을 타는게 무슨 관계인가요?

【 답변 4 】 이 폭우 속에 결혼한 신랑신부 이야기입니다.

길인지 강인지 모를 흙탕물 위에 커다란 솥에 주인공인 신랑신부가 타고 있는데요.

계속되는 폭우에 길이 침수돼 결혼을 연기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인근 사원에서 커다란 솥을 빌려 이걸 타고 혼례 복장이 젖지 않고 식장까지 이동했고,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 질문 5 】 솥이 교통수단이 될 수 있군요. 다음 키워드 볼까요?

【 답변 5 】 세번째 키워드 '가게 돌며 절도'입니다.

먼저 준비된 영상을 보시면요.

늦은 밤, 한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출입문을 열려 하고 있습니다.

출입문을 연 뒤에는 곧장 계산대로 가서 현금을 챙기는데요.

가게 하나를 터는 데 1분이 채 안 걸립니다.

【 질문 6 】 가게를 돌면서 절도했으면 이런 피해자 분이 한 명이 아니란 거네요?

【 답변 6 】 네 맞습니다.

이 남성 대전, 경남, 경북 지역을 돌며 영세 호프집과 식당 등 11곳을 털어 800만 원 이상을 훔쳤다고 합니다.

영세한 가게는 CCTV가 많지 않다는 걸 노렸다고 합니다.

훔친 돈은 생활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 질문 7 】 자영업자분들 코로나로 힘든데, 두 번 울렸군요. 다음 키워드 '드론 소방관' 이네요.

【 답변 7 】 네, 요즘 들어 드론의 쓰임이 정말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상 촬영과 배달을 넘어서 소방 구조 현장에도 쓰이고 있는데요.

소방 드론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 질문 8 】 뭘 겨루죠?

【 답변 8 】 소방 현장에서 드론이 하는 역할들 입니다.

우선 재난 재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촬영해 지휘소에 전달합니다.

사람의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곳도 들어가 촬영할 수 있고, 화재 현장 주변에 대피 방송도 가능합니다.

(현장음) - "화재발생! 화재발생! 주변에 계신 분은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이나 하수구 같은 비좁은 지역을 움직이면서 고립된 사람을 찾는 역할도 가능하고요.

구호물품도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질문 9 】 기술의 발전이 놀랍습니다. 마지막 키워드 '100인의 목소리'네요.

【 답변 9 】 네 맞습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랜선 음악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모이기 어려워지자, 100여 명이 각자 개인공간에서 노래와 연주를 하고 한데 모아서 동영상으로 만든 건데요.

주제가 '통일'이었다고 합니다.

【 질문 10 】 정말 100여 명이 하나로 통했네요.

젊은 세대는 통일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한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 답변 10 】 네, 최근 통일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사람이 국민 10명 중 4명에 그쳤는데요.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선 부정적인 인식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희미해지자 고등학생들이 다시 하나 된 나라를 염원하며 노랠 불렀다고 합니다.

잠깐 들어보시죠.

(현장음) -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 앵커멘트 】 언택트 시대에 이렇게 백여 명이 함께 목소리를 합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MBN뉴스 장명훈입니다. [ jmh07@mbn.co.kr ]

영상편집 : 오혜진 그래픽 : 김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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