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측 "옥택연X김혜윤의 연기 시너지, 기대해도 좋을 것"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10. 20.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사와 조이' 배우 옥택연, 김혜윤이 신박하게 설레는 환장의 콤비플레이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연출 유종선) 측은 20일 옥택연,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달라도 너무 다른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이언과 함께 조선의 악습을 깨부숴나가며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될 조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사와 조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어사와 조이' 배우 옥택연, 김혜윤이 신박하게 설레는 환장의 콤비플레이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연출 유종선) 측은 20일 옥택연,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 유종선 감독과 이재윤 작가의 만남은 웃음과 카타르시스로 가득한 신개념 코믹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달라도 너무 다른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삐딱한 자세로 창문에 기대어 앉은 홍문관 공무원 라이언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범상치 않은 기백이 느껴지는 조이의 포즈도 이언과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언과 함께 조선의 악습을 깨부숴나가며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될 조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옥택연과 김혜윤의 케미스트리와 코믹 티키타카는 기대 이상이다"라며 "유쾌한 웃음에 설렘까지 더하는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김혜윤 | 어사와 조이 | 옥택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