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63억 집에 살면서..가지치기 주워 오는 알뜰 주부

장우영 2021. 10. 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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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가지치기 한 단풍을 주워와 집에 장식했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지치기 주워와서 꽂아놓다. 멋지다. 가을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지치기된 단풍을 주워와 집에 장식한 모습이 담겼다.

직접 사지 않고 가지치기한 것을 주워와 장식하는 고소영의 남다른 센스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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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지치기 한 단풍을 주워와 집에 장식했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지치기 주워와서 꽂아놓다. 멋지다. 가을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지치기된 단풍을 주워와 집에 장식한 모습이 담겼다. 직접 사지 않고 가지치기한 것을 주워와 장식하는 고소영의 남다른 센스가 엿보인다.

고소영은 가을이 가는 게 아쉬운 모습이다. ‘가을 안녕’이라는 네 글자에서 고소영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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