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일 도의원, 경남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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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어 원성일(더불어민주당.
창원5)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원성일 의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삶의 모습 등 삶 전반에 총체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사회 변화에 우리 아이들이 꼭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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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도모"
이번 조례안은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그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교육이 활성화되는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더욱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교육에 대비한 환경 조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역량 강화 등 정책 사업들에 대한 추진 근거를 담았다.
원성일 의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삶의 모습 등 삶 전반에 총체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사회 변화에 우리 아이들이 꼭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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