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용인·여주, 전북 정읍 야생조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박민경 2021. 10. 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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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청미천,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과 전북 정읍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또 "경기 안성 안성천과 충남 논산 논산천, 제주 조천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면서 "5일 전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또한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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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청미천,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과 전북 정읍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기 안성 안성천과 충남 논산 논산천, 제주 조천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면서 "5일 전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또한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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