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대장동에서 왔다는 '대똥이' 인형에 국정감사가 중단됐다

박하정 기자 2021. 10. 20.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예고됐던 것처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준비한 한 인형이 또 논란에 불을 붙였고 국정감사가 중지되기도 했는데요.

'대똥이'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이 인형을 두고 송 의원은 양두구육, 즉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의 사자성어도 거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예고됐던 것처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자료 제출을 둘러싸고도 시작부터 충돌이 이어지더니 이 지사의 답변 길이를 두고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준비한 한 인형이 또 논란에 불을 붙였고 국정감사가 중지되기도 했는데요. '대똥이'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이 인형을 두고 송 의원은 양두구육, 즉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의 사자성어도 거론했습니다. '대똥이' 인형은 무슨 뜻을 담고 있었던 걸까요? 비디오머그가 당시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하정 / 영상취재 : 김명구 / 편집 : 김경연 / CM : 손영애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