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김보겸 2021. 10. 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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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아주스틸(139990)=100% 자회사인 ‘AJU STEEL USA, INC.’의 신규사업 진행을 위한 시설자금차입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 규모는 118억1700만원. 이는 아주스틸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9.27%.

△신세계건설(034300)=790억3414만1682원 규모의 울산 신정동 22-4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 신세계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5037평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건”이라고 설명.

△티웨이홀딩스(004870)=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342억40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 티웨이홀딩스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중 43억9343만3000원은 운영자금으로, 나머지는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

△조일알미늄(018470)=43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2000만주. 조일알미늄은 유증으로 확보한 자금 중 12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317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

△코오롱글로벌(003070)=국가철도공단(옛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235억7897만285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당함. 코오롱글로벌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13개 공구의 입찰에서 담합을 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피고들은 항소를 제기했다”며 “이에 원고가 부대항소를 제기하여 공시하는 건”이라고 설명.

△현대제철(004020)=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참석으로 울산공장 강관, 경량화 제품제조 생산이 중단. 생산중단은 이날 오후 1시 10분에서 5시 10분, 저녁 7시 50분부터 밤 11시 50분까지 총 8시간.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21일.

◇코스닥

△연이비앤티(090740)=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이 모씨 외 5인이 집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이에 회사는 “법적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클래시스(214150)=개발·영업, 마케팅 업무시설 확대를 위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1250억원에 매입. 거래상대방은 교정공제회. 이는 자산 총액 대비 90.89% 규모이며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모두 내년 1월28일.

△연이비앤티(090740)=이사회 결의에 따라 정신욱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 정신욱 대표이사는 지난 7월부터 연이비앤티 부사장을 역임.

△네오위즈홀딩스(042420)=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4월20일까지이며 계약 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

△신흥에스이씨(243840)=세컨웨이브 유한회사 외 5인과의 1501억원대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기린, 최화봉 2인에서 최화봉 1인으로 변경. 양수도 주식수는 총 207만9232주로 1주당 가액은 7만2200원.

△케어젠(214370)=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공시번복에 따라 케어젠을 오는 21일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회사는 지난달 27일 지정 예고된 바 있으며 부과벌점은 1.5점으로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5점.

△아이에이(038880)=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공시불이행에 따라 아이에이를 오는 21일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회사는 소송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을 지연공시한 사유로 지난 1일 지정 예고된 바 있으며 부과벌점은 없음.

△더블유에스아이(299170)=100% 자회사 지에스엠티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경쟁력 강화이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경영권 변동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한프(066110)=당사가 제기한 배임사건에 대해 불송치 및 각하 처분을 받음. 불송치 사유에 대해선 “한프에 실질적인 손해를 가했다고 보기 어렵고, 고소인 회사에서 고소취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 전 사내이사인 장 모씨외 2인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에 따른 불송치를, 전 대표이사인 김 모씨에 대해선 각하 결정.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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