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0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이재명 국감' 2차전 '배임' 놓고 난타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틀 전에 이어 오늘도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초과이익환수와 관련한 이 지사의 배임 여부를 놓고 날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 '대장동 4인방' 소환 대질 조사 가능성 김만배·남욱·정영학·유동규 등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4인방'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로 주장이 어긋나는 부분을 놓고 대질 조사를 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민주 "윤석열, 전두환과 쌍둥이" 국힘 대구서 토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옹호' 논란에 대해 사실상 사과를 거부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전두환과 쌍둥이 같다"며 윤석열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대구에서 합동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민주노총 총파업 '기습 집회' 서울 도심 혼잡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 만 6천명이 운집한 서울 도심에선 집회 참가자들이 거리에 흩어져있다 일시에 집회 장소에 집결해 도로를 점거하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 '누리호' 내일 우주로 발사 준비 '이상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내일 오후 4시에 발사됩니다. 오늘 오전 발사대에 고정된 누리호는 연료 등 추진체를 충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독도 어선 전복 9명 실종 중국 어선 침몰 4명 사망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한국인과 외국인 선원 등 9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 먼바다에선 중국 어선이 침몰해 선원 15명 중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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