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한기웅, 오승아X강윤 이상 분위기 "뭔가 기분나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한기웅이 오승아와 비서 강윤의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기분 나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재경(오승아 분)이 수행비서이자 친구 김수철(강윤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윤재경의 사무실로 들어온 문상혁(한기웅 분)은 "뭐야. 이 이상한 분위기 뭐냐고. 그동안 얘길 안 했는데 옛날부터 김수철하고 뭔가 있는 것 같아. 저 자식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재경(오승아 분)이 수행비서이자 친구 김수철(강윤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은 봉선화(엄현경 분)를 향한 음모를 성공시키자 김수철에게 고마워했다.
회사로 돌아온 윤재경은 김수철에게 "그 친구 연기가 수준급이던데? 수철아 우리 오랜만에 샴페인 좀 터트릴까. 오랜만에 묵은 체증이 쏙 내려가는 느낌이야. 주혜란 여사님도 한방 먹으셨지. 오늘 작전은 대성공이야"라고 말하며 그의 넥타이를 만지작거렸다.
이에 김수철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샴페인 가져올까"라며 윤재경에게 다소 쩔쩔 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윤재경의 사무실로 들어온 문상혁(한기웅 분)은 "뭐야. 이 이상한 분위기 뭐냐고. 그동안 얘길 안 했는데 옛날부터 김수철하고 뭔가 있는 것 같아. 저 자식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라고 물었다.
윤재경은 "수철이는 어릴 때부터 우리 집에서 자라서 그냥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했잖아"라며 변명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스타뉴스
-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스타뉴스
-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스타뉴스
-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스타뉴스
-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스타뉴스
-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