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명 확진.."일상회복 전략 이달 내 발표"

한지이 입력 2021. 10. 20. 19:19 수정 2021. 10. 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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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과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대 중반까지 올라섰습니다.

돌파 감염자 수도 1만7천 명에 가까웠는데요.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일단 정부는 이달 안에 일상회복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71명.

106일째 네 자릿수이자 검사 건수 증가로 다시 1,000명대 중반이 된 겁니다.

서울 501명, 경기 582명 등 수도권이 76.6%에 달했고, 비수도권에선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등 23.4%의 비중을 보였습니다.

최근 한 주간 코로나19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562명으로, 한 주 전보다 20% 넘게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 완료율과 의료 대응 여력 등을 지표로 이달 중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단계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경제, 사회, 방역, 의료 전 분야를 포괄하는 일상회복 전략을 수립하여 10월 중 그 상세 내용을 국민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 우려는 여전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0일 기준으로 국내 접종 완료자 2,317만여 명의 0.073%인 1만6,972명의 돌파 감염자가 나온 겁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 백신 접종자가 10만 명당 243.5명으로 가장 비중이 컸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가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3,426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접종률은 78.9%로 올랐고 접종 완료율은 66.7%였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추가 확산 위험이 크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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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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