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브리핑> 틱톡 흥행 주역 '라틴 문화'.."인종차별 개선에도 도움"

길금희 기자 2021. 10. 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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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용경빈 아나운서 

중독성 높은 콘텐츠들로 우려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틱톡이 최근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죠. 

길금희 기자

틱톡이 최근 라틴계 미국인들이 정체성을 드러내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외신은 최근 라틴계 해시태그가 62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라틴계 역사를 짧은 영상으로 가르치는 계정부터 스페인어로 노래하거나 춤을 추는 계정 등 라틴계 출신 인플루언서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젊은 틱톡 구독자들이 히스패닉에 대한 인식을 달리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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