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나타구모산 편' 11월 17일 개봉..'남매의 연'과 1주 간격

김현록 기자 2021. 10.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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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이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귀멸의 칼날:나타구모산 편'이 다음달 17일 개봉을 확정했다며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은 귀살대원이 된 '탄지로'가 새로운 임무를 위해 향한 나타구모 산에서 혈귀 가족을 마주하며 겪는 일생일대의 위기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혈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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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멸의 칼날:나타구모산 편'.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이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귀멸의 칼날:나타구모산 편'이 다음달 17일 개봉을 확정했다며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흥행 이후 TV판을 새롭게 다듬은 스페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11월 10일 개봉한 뒤 1주일 간격으로 다음 이야기를 공개하는 셈이다.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은 귀살대원이 된 ‘탄지로’가 새로운 임무를 위해 향한 나타구모 산에서 혈귀 가족을 마주하며 겪는 일생일대의 위기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혈전을 그린다.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원이 된 탄지로와 그의 일행 ‘젠이츠’, ‘이노스케’, 그들이 혈귀가 조종하는 세계인 나타구모 산으로 떠나며 시작된 혈귀와의 강력한 대결을 담는다. 히노카미 카구라, 벽력일섬 등 화려한 액션신이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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