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하든 안 하든 北 위협은 그대로"
구윤모 2021. 10.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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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20일 한반도 종전선언과 관련, "종전선언을 하든 안 하든 (북한의) 위협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2013~2016년 한미연합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재임했던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이날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의 책임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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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퍼로티 前 한미연합사령관
"SLBM, 한·미동맹의 새로운 위협"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 뉴시스
"SLBM, 한·미동맹의 새로운 위협"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20일 한반도 종전선언과 관련, “종전선언을 하든 안 하든 (북한의) 위협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2013~2016년 한미연합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재임했던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이날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의 책임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종전선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 “이런 논의가 대중적으로 이뤄지면 많은 소란을 일으킬 수 있어 내부적, 외교적으로 조용히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북한이 전날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의 SLBM 능력은 한·미 동맹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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