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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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주회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재단이 마련한 무대로 신창용은 쇼팽,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낭만파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신창용은 2016년 카네기홀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와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앙상블 토니카는 해외에서 활동한 한국의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연주 단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그리그, 쇼스타코비치,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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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29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독주회를 연다.
이번 독주회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재단이 마련한 무대로 신창용은 쇼팽,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낭만파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신창용은 2016년 카네기홀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와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나온 첫 음반은 미국 클래식 라디오 채널인 WQXR '최고의 음반'에 선정됐다.
▲ 앙상블 토니카 정기연주회 = 앙상블 토니카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토니카는 해외에서 활동한 한국의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연주 단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그리그, 쇼스타코비치,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 기념 공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개원 25주년과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22∼23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 예술극장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조주현 교수의 창작발레 '수제천'과 '힘·흥',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스메랄다', '지오콘다', '파 드 카트르', 김선희 교수의 '약동' 등을 선보인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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