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원피스 입으니 드러난 잘록 허리라인 '우아한 분위기는 덤'

송오정 2021. 10. 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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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남다른 패션을 뽐냈다.

10월 20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이런 느낌 좋아.. 내가 좋아해 #라이프앤진tv #촬영 #피팅 #상반신만나와아쉽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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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남다른 패션을 뽐냈다.

10월 20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이런 느낌 좋아.. 내가 좋아해 #라이프앤진tv #촬영 #피팅 #상반신만나와아쉽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어깨 퍼프와 골드 장식과 구두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몸에 붙는 의상에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며 섹시한 무드까지 더했다.

누리꾼은 "너무 이뻐요. 여신", "어디 시상식 가셔도 되겠습니다", "감탄사만 나오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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