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하든, NBA 최초 연봉 6천만 달러맨 된다..브루클린과 연장계약 거부, 내년 2억2700만 달러 딜 계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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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제임스 하든이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연봉 6천만 달러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시즌 4730만 달러의 선수 옵션 행사 권리를 갖고 있는 하든은 옵션 행사를 포기하고 4년 2억27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할 수 있다.
NBA 최초로 6000만 달러 연봉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한편, 하든은 "계약하지 않은 것에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나는 브루클린을 떠날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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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제임스 하든이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연봉 6천만 달러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든은 브루클린 네츠와의 연장계약 마감일(19일)까지 사인을 하지 않았다. 계약 규모는 3년 1억6100만 달러였다.
하든은 "나는 올 시즌 우승에만 신경쓰고 싶다. 계약과 돈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든이 사인을 하지 않은 것은 내년의 대박을 노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년 시즌 4730만 달러의 선수 옵션 행사 권리를 갖고 있는 하든은 옵션 행사를 포기하고 4년 2억27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할 수 있다.
평균 연봉은 5천만 달러 수준이지만, 2026~2027시즌에는 무려 6천250만 달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NBA 최초로 6000만 달러 연봉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한편, 하든은 "계약하지 않은 것에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나는 브루클린을 떠날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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