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국민협약안｣ 청춘에게 묻고, 듣는다.

｢통일국민협약안｣ 청춘에게 묻고, 듣는다.

- 통일부 장관과 청년 세대가 함께 하는 청년 토론회 개최 -

□ 통일부는 10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청년 세대가 함께 하는 온라인 청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이번 행사는 ‘한국적 사회 협약 모델로써 ｢통일국민협약안｣의 발전 전망’ 이라는 주제로, 시민 사회가 이념을 초월하여 지난 4년여 간의 논의 끝에 만든 ｢통일국민협약안｣의 의미와 내용을 조명해 봅니다.

- 또, 통일 미래 세대인 청년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 서울 종로구 소재 ‘창성동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통일부 장관과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석하고, 20·30대 청년 참여단 40명은 온라인으로 참석합니다.

o 청년 참여단 중 20명은 기존 ｢통일국민협약안｣ 도출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경험했던 참석자들 중에서 선정했고, 나머지 20명은 대학교, 대학생 단체, 통일 관련 동아리 등에 직접 홍보하여 참여를 희망한 분들로 구성했습니다.

o 행사는 총 3부로, 1부는 통일국민협약 관련 전문가 발표와 분임 토의, 2부는 청년의 관점에서 사회적 대화 합의 도출을 체험, 3부는 사회적 대화 결과와 남북 관계 및 통일 관련 질문에 대해 통일부 장관이 답변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o 본 행사 영상은 통일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시민 사회가 채택한 통일･대북 정책 분야의 최초 사회적 협약인 ｢통일국민협약안｣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