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요양병원서 집단감염.. 돌파감염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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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요양병원 내 한 병동에서 이틀 새 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해당 병동이 격리 조치됐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26명 등 총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해운대구 한 요양병원이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다.
시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이 병원 확진자 6명이 모두 같은 병동에 소속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자로 해당 병동에 대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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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요양병원 내 한 병동에서 이틀 새 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해당 병동이 격리 조치됐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26명 등 총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49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였고 나머지 7명은 감염원 불명 사례로 시 방역당국의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접촉자 23명의 감염경로는 가족 7건, 지인 4건, 동료 5건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의료기관 4건, 감성주점 1건, 학교 1건, 음식점 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해운대구 한 요양병원이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다. 이 병원 환자 1명이 전날 타 병원 진료를 위한 사전검사에서 확진됐고 같은 날 퇴원한 환자 1명도 타 시·도에서 확진됐는데 두 환자는 같은 병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19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직원 2명, 환자 1명, 퇴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이 병원 확진자 6명이 모두 같은 병동에 소속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자로 해당 병동에 대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다. 또 병원 전체에 대해 강화된 감염관리와 함께 주기적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 돌파감염 사례는 전체 확진자의 32.1%인 79명으로 지금까지 부산에서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66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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