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화천대유 투자 킨앤파트너스, SK 계열사인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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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화천대유에 자금을 댄 투자 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가 SK그룹 계열사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킨앤파트너스'의 임원과 자금 모두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질의에 대해 SK 그룹 계열사에 해당하는지는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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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화천대유에 자금을 댄 투자 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가 SK그룹 계열사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킨앤파트너스'의 임원과 자금 모두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질의에 대해 SK 그룹 계열사에 해당하는지는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또, 삼성화재가 삼성전자의 재고 태블릿PC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내부거래 감시를 피하고자 비계열사를 끼워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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